내용
저기요.
솔직한 후기 말씀드립니다.
왜 이렇게 피부에 자극적인가요?
한 번 사용했는데 무슨, 락스를 비누에 탄 것처럼 냄새도 그렇고,
얼굴이 따가워서 바로 헹궈냈네요.
지금 로션 바르는 데도 빨갛고 따가워요.
덕분에 세안비누 다시 사야되겠네요.
세안비누 여러 번 써봤지만, 이런 비누는 처음입니다.
거품도 나지도 않고 끼워주신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야 겨우 거품내는 수준이고.
비누가 플라스틱이나 손바닥에 무슨 약칠한것처럼 달라붙는 건 뭐죠?
눈에 보이는 이슬같은 투명함을 위해서 피부같은 건 희생한건가요?
정말 리뷰같은 건 달지 않는 사람인데 화가 나서 말씀드립니다.
환불 조건이 있다면 당장 당일로 전화해서 내 돈 다시 돌려달라 말하고 싶네요. 향은 무슨 락스를 탄거예요?
호기심에 어쩜 저리 맑은 투명한 비누가 있나 해서 구매를 했는데
거기에다 사은품 무슨 로션 한 통에다가 먹는 젤리 들어있어서
와 정말 대박이다 싶었는데 그런 사은품 끼워주는 이유를 알겠네요.
처음에는 좋았지만 비누 한 번 써보고는 다른 상품도 못미더워서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어요.
제품에 자신 없으니 이런 거대한 사은품으로 떼우려고 하는 건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비누입니다.
다시는 구매하지 않을거고 회원탈퇴할거구요.
눈에 보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품이 실지로 좋아야 하는 겁니다.
순하고 뭐하고 광고도 못믿겠다는 걸 또 한 번 배웁니다.
이슬비누 이건 빨래비누로 쓸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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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씨드비
작성일 2022-07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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